Ecolon 2013. 5. 2. 02:44

 

조두 보고 싶다.

부엌에서 혼자 도시락 먹고 들어오던 모습.

 

요즘은 힘들다.

그러나 주위 사람들에게 그러함을 설명하는 건 더 힘들다.

 

지금은 없어졌다는 아주만나 김치볶음밥을 먹고싶다.

그놈은 항상 "찌개+제육"의 하모니를 항상 무시하고

볶음밥을 쳐 드셨지.

 

오토바이 타고다니는 새끼들을 보면 죄다 줘패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