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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그립
    카테고리 없음 2009. 11. 29. 16:40

    올해도 끝나가고,
    생활도 끝나가고

    정신은 좀 더 차려야 하고,
    일상은 좀 더 정리해야하고,

    하지만,
    그런데도,

    갑자기 그리워졌다, 사람이.
    좋아하는 이들을 한참동안 안만난듯한 느낌이 들었다.




    근데 생각해보니 바로 저번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드랬다.
    허나 그래도 그립다. 그리워졌다.

    P.S 그리고 술-_-도 그립다. 또 고..고기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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